
항공·해운
공정위,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합산 '반려'···대한항공 "항공 소비자 기대에 부합"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대한항공에 보완을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협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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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공정위,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합산 '반려'···대한항공 "항공 소비자 기대에 부합"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대한항공에 보완을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협의 의사를 밝혔다.
보험
금감원, 보험사 손해사정법인까지 들여다본다···연계검사 기조 확대
금융감독원은 올해 보험사와 손해사정법인을 대상으로 연계검사를 확대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다.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금 부당 지급 거절, 불합리한 합의 유도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내부통제 개선을 통한 공정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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