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업계 최초' 소액전문보험사 출범 임박···빠른 시장 안착에 '주목'
금융위원회가 소액단기전문보험사 마이브라운에 대한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 이번 결정은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가 예비허가를 받는 첫 사례다. 업계는 전문회사가 다양한 상품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시장에 안착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마이브라운의 동물보험 특화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로서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 향후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