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이일화·서이숙·손여은, 우먼크러쉬에 안방극장 매료
이일화, 서이숙, 손여은이 우먼크러쉬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넣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5, 6회에서는 궁락원의 안주인 이일화(고강숙 역)와 새로 등장한 인물 서이숙(설미자 역), 손여은(도현정 역)이 적재적소에서 극에 흥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중 조재현(김길도 역)의 아내 고강숙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일화는 궁락원의 절대 권력인 조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