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속 유진과 손여은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 잡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갖춰져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드라마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유진(이진애 분)과 손여은(선혜주 분)의 스타일링 비법을 살펴봤다.
◆ 유진,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
지난 43, 44화에서 유진은 집 안에서 단아한 니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라운드 원피스이지만, 벌룬 느낌의 7부 소매와 니트 소재인 아이템을 선택해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것. 유진은 매회 단정하면서도 센스 있는 원피스 룩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 손여은, 사랑스러운 니트 스타일링
지난 44화에서 극 중 오민석(이형규 역)과 신혼여행을 떠난 손여은은 호텔 안에서 귀여운 니트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컬러에 세트로 된 니트 소재의 탑과 스커트는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의 아이템으로 폼폼이 장식이 더해져 한층 더 러블리함을 돋보이게 하였다.
드라마 속 각각 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진과 손여은이 착용한 니트 제품들은 모두 온앤온 제품으로 알려졌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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