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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매일 곤충 먹는 아줌마··· 애벌레 볶아 식탁위로 ‘경악’ (순간포착)

매일 곤충 먹는 아줌마··· 애벌레 볶아 식탁위로 ‘경악’ (순간포착)

매일 곤충을 먹는 여자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29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살에 이런 일이’에서는 매일 곤충을 먹는 한남숙 씨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한남숙 씨는 밀웜(mealworm, 갈색 거저리 애벌레)을 매일 무려 1만 마리씩 볶아 먹는다. 그것도 모자라 외출 시에는 껌 통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 “어차피 먹이사슬이 다 연결되어 있지 않냐”며 “애벌레는 고단백 영양제다. 이걸 먹으니 힘들었던 계단도 기분 좋게 오를 수

산속 성악가 ‘눈길’··· 5년 전 사업 실패 후 독학 (순간포착)

산속 성악가 ‘눈길’··· 5년 전 사업 실패 후 독학 (순간포착)

인생의 실패을 맛본 후 깊은 산 속에 홀로 살게 된다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29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테너 아리아의 정수 ‘네순도르마’도 거침없이 소화하는 유창희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53세 유창희 씨는 혼자 노래를 불렀다. 5년 전 사업 실패 후 깊은 산 속 수련원의 관리인이 되었다. 여름 수련회 기간이 아니면 무서울 만큼 고요한 곳에서 후회와 절망에 빠져 우울증도 왔다. 그런데 우연히 라

 허강일 PD “1000회 이상 가는 것 목표”

[순간포착] 허강일 PD “1000회 이상 가는 것 목표”

순간포착’ 허강일 PD가 1000회 이상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허강일 PD는 “나 뿐만 아니라 16년동안 100여명 이상의 PD와 작가가 함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다.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서 1000회 이후까지 가야하는 것이 내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순간포착’ 연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한편 ‘순간포착

 임성훈 “동안 비결, 집안 내력이다”

[순간포착] 임성훈 “동안 비결, 집안 내력이다”

방송인 임성훈이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밝혔다.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임성훈은 “어머니 쪽이 동안이다. 집안 내력이지 않을까 싶다. 또 하나는 ‘순간포착’ 때문인 것도 같다. 웃긴 사연이나 가슴 뭉클한 사연을 보며 울다 웃기를 반복하다보니 얼굴 근육의 긴장이 늘 떠나지 않더라. ‘순간 포착’ 아이템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임성훈·박소현 “16년 동안 휴가 가본적 없다”

[순간포착] 임성훈·박소현 “16년 동안 휴가 가본적 없다”

방송인 임성훈과 박소현이 강한 직업 의식을 드러냈다.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임성훈은 “1995년 성대결절로 목소리가 잠깐 안 나왔었다. 병원에 갔더니 이 직업을 계속하려면 담배를 끊으라고 하더라. 그 병원을 나오는 즉시 담배갑을 쓰레기통에 버리며 끊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또 그는 “술은 체질상 많이 못 먹는다. 분위기 맞추는

 임성훈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순간포착] 임성훈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방송인 임성훈이 ‘순간포착’ MC를 진행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에 대해 저냈다.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을 묻는 질문에 임성훈은 “어떤 게 가장 인상에 남는다는 것을 평가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가장 경각심을 심어줬던 한미옥 씨(선풍기 아줌마) 사연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 사연이 워낙 센세이

 변기수 “어린 팬 잃고 누나팬 얻었다” 폭소

[순간포착] 변기수 “어린 팬 잃고 누나팬 얻었다” 폭소

개그맨 변기수가 ‘순간포착’에 출연하면서 누나 팬들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변기수는 “앞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이후 ‘순간포착’에 중간에 투입 돼 젊고 어린팬들이 많이 떠났다”고 웃으며 “그래도 동네에서 마주치는 누님팬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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