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중앙로, 문화거리로 탈바꿈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순창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순창의 중심 상권인 중앙로가 문화거리로 탈바꿈을 진행중이다. 현재 이 사업은 순창읍 중심인 중앙로 양방향 1.2km구간과 교육청 사거리 좌우측 130m 구간(순창읍 행정복지센터 방향)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신 및 통신주, 전선 등을 정리해 지하에 매립하는 사업으로 관련 공사가 한창이며 기존 왕복 4차선이던 도로도 최종적으로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인 가운데 현재 왕복 4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