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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학생상담센터, '지역 소외계층 아동 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 성료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학생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와 재학생 또래상담자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2022학년도 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프로그램은 매년 하반기에 또래상담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순천대 재학생 '하랑상담자'와 전문상담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종 진로·심리 상담 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