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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서울 진명여고에 3호 ‘생명의 숲’ 조성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지는 서울시 양천구의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선정됐다. 조성된 숲은 학생·지역민을 위한 녹색쉼터와 야외교육환경으로 활용된다. 특히 진명여고는 1906년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의 사촌 엄준원에 의해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사학이다. 순헌황귀비는 조선 제26대 고종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