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흰색 유니폼 입고 7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9일 7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10분 중국 우한에서 북한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슈틸리케호는 앞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며, 일본전에서는 1-1로 비겼다, 따라서 북한을 이기면 중국-일본전과 관계없이 우승을 차지한다.남북한 남자축구 A매치는 6년 4개월 만이며, 역대 양팀 간 전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