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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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검색결과

[총 4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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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가변 조리개', 6년 만에 돌아온다

전기·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가변 조리개', 6년 만에 돌아온다

갤럭시 스마트폰 속 카메라에 탑재됐다가 조용히 사라졌던 '가변 조리개' 기능이 6년 만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 시각) 해외 IT 관련 매체들이 중국계 IT 정보유출자(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의 발언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하게 될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메인 카메라가 될 뒷면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를 다시 탑재할 예정이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그동안 갤럭시 스마트폰의 각종 제원을 사전에 유출한 인

지난해 日 스마트폰 시장 7% 성장···삼성전자는 판매량 줄어

전기·전자

지난해 日 스마트폰 시장 7% 성장···삼성전자는 판매량 줄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판매량이 2023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비중은 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판매량은 2023년보다 7% 늘어났다. 브랜드별로 판매량 점유율 비중을 살펴보면 애플이 49%로 압도적 선두를 꿰찼고 샤프 9%, 구글 8%, 삼성전자·소니·샤오미가 나란히 6%의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과 지난해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전기·전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TV, 스마트폰, D램 등 삼성전자 주력 사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자신있어 하고 잘하던 사업들이었지만 나란히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이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설의 단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올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TV, 스마트폰, D램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모두 줄어든 것으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 월렛'에 볼보·폴스타 디지털 키 탑재

전기·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 월렛'에 볼보·폴스타 디지털 키 탑재

앞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볼보와 폴스타의 자동차 문을 열거나 닫고 시동을 켜거나 끌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 월렛' 애플리케이션 내 디지털 키 기능으로 볼보 EX90, 폴스타 3 등 볼보와 폴스타의 일부 차종을 작동시킬 수 있다고 18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삼성 월렛 디지털 키로 작동이 가능한 차종은 일단 2개 차종으로 확정한 뒤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 기능의 적용 지역 역

갤럭시 S25 대박날 듯···하지만 마냥 웃긴 힘들다

전기·전자

갤럭시 S25 대박날 듯···하지만 마냥 웃긴 힘들다

올초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사전 판매 기록을 깬 것은 물론 준비된 물량을 넘어서면서 개통기간을 연장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을 전망이다.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가 팔렸다. 이

"AI 스마트폰이 60만원"···샤오미 상륙에 불편한 삼성

전기·전자

"AI 스마트폰이 60만원"···샤오미 상륙에 불편한 삼성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자 삼성전자와 같은 토종 기업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낮은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중국 제품이 소비자를 끌어당기면 자칫 안방 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내부적으로 샤오미의 동향에 부쩍 신경을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매장이 열리면 분위기 점검 차원에서 한 번쯤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베일 벗는 삼성 갤럭시 S25 슬림, 미국서는 안 판다?

전기·전자

베일 벗는 삼성 갤럭시 S25 슬림, 미국서는 안 판다?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 호세에서 공개하게 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중 S25 슬림 제품은 미국 내 통신사를 통해 정식 출시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IT 관련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S25 슬림은 미국에서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다. 소식통이 밝힌 갤럭시 S25 슬림 출시 국가는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폴란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튀르키예, 인도, 싱가포르, 태

한국 시장 도전장···샤오미, 스마트폰부터 TV까지 신제품 공개(종합)

전기·전자

한국 시장 도전장···샤오미, 스마트폰부터 TV까지 신제품 공개(종합)

"한국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빠르게 수용하는 시장으로, 샤오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샤오미코리아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가성비 전략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서도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니 우(Jony Wu)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

"모두를 위한 혁신 기술" 샤오미코리아···신제품 대거 공개

전기·전자

"모두를 위한 혁신 기술" 샤오미코리아···신제품 대거 공개

샤오미코리아가 15일 법인 설립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두를 위한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샤오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보증된 서비스라는 가치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샤오미가 이날 선보인 신제품으로는 우선 '샤오미 14T'는 라이카와 3년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차세대 라이카 주미룩스(Su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위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위

판매량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으로는 애플에 근소하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13일(현지 시각) 발표한 예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제품 출하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는 18.7%를 차지한 애플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0.7%포인트 뒤진 2위에 올랐고 13.6%의 샤오미가 3위를 차지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중국 업체가 오르면서 중국 업체의 글로벌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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