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메르스 여파로 ‘스페이스 공감’ 녹화 2주간 취소”
EBS 측이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2주간 최소했다. 9일 EBS 측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약 2주간(6월 9일부터 6월 18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스페이스 공감’은 이 기간 호란(9~10일), 할로우젠(11일), 이루펀트(15~16일), 공기공단(17~18일)의 공연을 녹화할 예정이었다. EBS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객과 출연자의 안전과 질병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