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사업모델 완성한 5개 사내벤처 '스핀오프'···상반기 분사
LG전자가 사업 모델을 완성한 5개 사내벤처를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거친 6개 팀의 데모데이를 열고, 스핀오프 자격을 갖춘 5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팀은 ▲신선고 ▲엑스업 ▲파운드오브제 ▲큐컴버 ▲마스킷 등이다. LG전자 측은 사업적 가치, 솔루션의 타당성, 예상되는 변화 수준, 실행 역량 등을 두루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각 팀과 초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