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단독] 부산대어 촉진2-1, 조합장 공백 속 2차 입찰도 유찰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이 2차 입찰에 아무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다. 조합은 곧바로 3차 입찰을 공고하고 이후에도 유찰되면 수의계약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비업계에선 지난 6일 조합장 해임으로 조합 공백상태가 된 것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 당초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