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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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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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티빙-시즌 합병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공정위, 티빙-시즌 합병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시즌의 합병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CJ그룹의 티빙이 KT그룹의 시즌을 흡수 합병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OTT 서비스 시장과 OTT 콘텐츠 공급 시장 등 관련 시장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합병하더라도 점유율이 넷플릭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구독자들의 수요도 가격 탄력적이어서 합병 OTT가 단독으로 구독료를 인상하기는 여의치 않을 것

올해 콘텐츠 사업 성장 원년··· KT "2025년 국내 1위 미디어그룹 도약"

IT일반

올해 콘텐츠 사업 성장 원년··· KT "2025년 국내 1위 미디어그룹 도약"

구현모 KT 대표가 '지주형 회사'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KT가 그룹의 중간지주사격인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겠단 계획을 밝혔다. 지난 1년간 부진했던 일부 콘텐츠 사업에서 제휴와 인수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2025년 매출 5조원 규모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KT스튜디오지니, skyTV와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KT그룹의 콘텐츠 사업 성장전략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IT일반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국내 콘텐츠 업계 공룡 CJ ENM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5조원을 투자한다. 투자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사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을 2023년까지 1위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역시 올해에만 5500억원, 지상파 및 SK텔레콤이 연합한 웨이브는 2025년까지 1조원, KT의 시즌도 202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OTT 시장에서 K콘텐츠 투자 경쟁이 불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

KT, OTT ‘시즌’ 분사 검토···콘텐츠 강화 ‘올인’

IT일반

KT, OTT ‘시즌’ 분사 검토···콘텐츠 강화 ‘올인’

KT가 콘텐츠 전문법인을 신설한데 이어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인 ‘시즌’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언택트 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자사 OTT 시즌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에 공문을 보내 시즌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KT 측은 “OTT를 비롯,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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