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의류관리기 성공하자···이번엔 맥주제조기 판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신(新)가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통적인 가전명가라는 이미지에 이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LG전자 매출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온 데 따른 본격적인 힘주기라는 분석이다. 16일 LG전자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출시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가전을 앞세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