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상반기 나홀로 웃은 삼성생명···제3보험 공략 통했다
삼성생명이 2024년 상반기 대형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실적 성장을 보였다. 건강보험 등 제3보험 신계약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주된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보험손익 개선과 신계약 CSM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고, 제3보험 시장에서의 성과로 보험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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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나홀로 웃은 삼성생명···제3보험 공략 통했다
삼성생명이 2024년 상반기 대형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실적 성장을 보였다. 건강보험 등 제3보험 신계약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주된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보험손익 개선과 신계약 CSM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고, 제3보험 시장에서의 성과로 보험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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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상반기 순이익 800억원···신계약 CSM 전년比 23%↑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4%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3조3226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4510억원에 달했으며, 여성건강보험과 시니어·유병자 신상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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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상반기 순익 4615억원 '뚝'···신계약 CSM 9255억원 달성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하락했으며, 부채할인율 강화 및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신계약 CSM은 9,25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자본건전성 지표(K-ICS)도 상승하는 등 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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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353억원···전년比 2.1%↑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635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익과 예실차 개선 영향으로 2779억원, 투자손익도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연결손익 증가로 5630억원을 달성했다. 신계약 CSM 중 건강상품 비중을 74%로 확대하며 새 건강보험 상품과 특약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속 설계사는 3만93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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