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GS건설, 강남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놓고 격돌 임박

최근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을 GS건설이 따내면서 내년 서초 신동아아파트에서 펼쳐질 삼성과 GS의 자존심 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래미안 브랜드의 삼성물산과 자이 브랜드의 GS건설의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은 현재 2대2로 팽팽하다. 개포2단지에서는 삼성물산이 승리를 거뒀고, GS건설은 반포3단지를 차지했다.삼성물산은 우성 3차 재건축과 개포2단지 수주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우성3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삼성물산은 불과 3표 차이로GS건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 8월 분양

신동아건설은 오는 8월 충남 예산지구(구 산과대부지) 1블록에서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이 단지는 예산군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록에 들어서며 연면적 2만6786㎡, 지하 1층~지상 19층 8개 동 전용 74~84㎡ 총 46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위주 판상형 구조로 일부 평형의 경우 개방감이 뛰어난 4Bay 설계와 알파룸이 들어간다. 단지가 들어서는 예산지구에는 예산군 신청사가 들어서며 공원, 광장, 예술거리,

신동아건설, 일사일촌 농촌 봉사활동 펼쳐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덕전마을)를 찾아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임직원 50여명은 이 날 하루 동안 마을을 돌며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표고버섯목을 나르는 등 등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 줬다. 회사는 올해로 자매결연을 맺은지 9년째를 맞아 단순 일손돕기에서 벗어나 마을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

분양열기 ‘후끈’···주말 전국 본보기집 인산인해

이번 주말 신규 분양을 앞둔 전국의 본보기집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본보기집에 입장을 위해 늘어선 줄이 도로까지 길게 이어지는가 하면 방문객이 타고 온 차량이 밀리면서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24일 수원 영통구 망포동에 문을 연 ‘힐스테이트 영통’ 본보기집에 주말까지 사흘간 3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이 단지는 최고 29층 21개 동 전용 62~107㎡ 21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의 약 95%가 중소형으로 이

하반기 서울 알짜분양 키워드 ‘멀티역세권’

걸어서 지하철 2개 이상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멀티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에서 전통적으로 블루칩으로 통한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한 덕분이다.특히 중소형 멀티역세권 아파트는 전세나 월세 등 임대수요가 많다. 올해도 멀티역세권 입지를 갖춘 알짜 단지들이 서울에서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2·7호선 대림

신동아건설, 강원 영월 ‘일사일촌’ 봉사활동 펼쳐

신동아건설은 10일 일사일촌 자매결연한 강원 영월군 덕상2리(덕전마을)를 찾아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신동아건설은 자매결연 7년째를 맞아 단순 일손 돕기에서 벗어나 마을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 봉사활동을 모색했다.김종문 경영본부장은 “7년 동안 이어진 마을과의 인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