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농협 신성일·고영미 부부,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송정농협(조합장 김형덕) 관내 조합원 신성일·고영미 부부(초우농장)가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신성일·고영미 부부는 1988년부터 농업을 시작하여 34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해 왔으며, 한우 사육과 수도작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자가배합사료시스템을 이용해 자신만의 기술력과 배합비율로 최고 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고 있으며, 축사 자동소독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