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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정비 후 발전 재개’ 신월성원전 2호기 27일 정상출력 도달

‘정비 후 발전 재개’ 신월성원전 2호기 27일 정상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발전을 재개해 오는 27일 오후 5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해 9월 20일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교체와 발전 설비 정비·개선을 했다. 또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6개 항목 검사를 하고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전 4기 안전점검 위해 수동정지

[한반도 지진강타]월성원전 4기 안전점검 위해 수동정지

12일 경주에서 두 차례에 걸친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전체 원전의 발전설비 점검 후 절차서에 따라 월성원전 1~4호기를 수동으로 멈췄다. 한수원은 이날 저녁 연이어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에 대해 ‘지진행동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를 발령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한수원은 월성, 한울, 고리, 한빛 등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에 대한 전체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 운전상태

‘안전 최우선’ 신월성 1·2호기 원전수출 교두보

‘안전 최우선’ 신월성 1·2호기 원전수출 교두보

국내 원전기술 자립을 통해 이룩한 한국표준원전의 최종 완성형인 신월성 1·2호기가 성공적인 준공을 마치고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지역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신월성 1·2호기 준공기념식을 가졌다.1000MW급 신월성 1·2호기는 연간 국내 총발전량의 3%인 158억kWh의 전력을 생산, 전력예비율이 3.4%추가 확보됐다. 대구광역시 연간 소비량를 넘어서는 전력량이다.한수원

신월성 원전 2호기 상업운전 시작

신월성 원전 2호기 상업운전 시작

국내 24번째 원전인 신월성 2호기가 24일 상업운전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신월성 2호기 작년 11월부터 8개원간의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정성을 확인하고,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 전 검사 합격통보를 받았다.신월성 2호기 연간 전력생산량은 79억kWh로 대구·경북지역에서 1년 전력사용량의 약 13%에 해당한다.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은 24기(고리 6기, 한빛 6기, 월성 6기, 한울 6기),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로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 신월성 원전현장 방문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 신월성 원전현장 방문

삼성물산은 지난 8일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신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대학생기자단 2기의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은 먼저 신월성 원전 홍보관에서 신월성 1·2호기 기본 현황을 파악하고 현재 한국형 원전의 개발과 수출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역사와 원전의 안전관리 시스템, 그리고 신월성 원전에 적용된 최신 기술력을 차례로 확인했다.이어 기자단은 현재 시운전 중인 신월성 2호기를 방문해 원전 제어실과 발전 터

신월성2호기 최초 연료장전 완료

신월성2호기 최초 연료장전 완료

국내 24번째 원전인 신월성2호기(100만kW급)에 최초 연료장전이 완료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2호기가 지난 14일 운영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연료장전 작업에 착수, 1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원자력안전 검사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받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운영허가를 취득했다.개선형 한국표준원전(OPR1000)인 신월성2호기는 발전소 건물배치 최적화, 원자로 안전성 향상, 인

원안위, 신월성 2호기 운영 허가 결정

원안위, 신월성 2호기 운영 허가 결정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3일 ‘제3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안’을 심의, 의결했다.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 신청서류의 심사결과와 공정별로 실시한 원자로 시설에 대한 사용전 검사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허가 기준을 만족해 신월성 2호기의 운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신월성 2호기의 운영 허가가 결정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2호기에 최초 핵연료를 장

원안위,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재가동 승인

원안위,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해당 원전은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지난해 5월 28일 이후 가동이 중단됐다.원안위는 냉각재상실사고(LOCA) 시험에서 성능이 만족되지 않은 케이블을 교체한 사실과 품질 서류, 정기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등 원전 안전성 검토를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다.원안위는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한 LOCA 시험에서 새

신월성 1호기 중단 전력수급 경보 발령

신월성 1호기 중단 전력수급 경보 발령

신월성 원전 1호기의 가동이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전력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3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원전 1호기가 이날 오전 7시44분경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신월성 원전 1호기의 원자로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월성 1호기의 발전이 중단되면서 전력 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오전 8시35분을 기해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500만㎾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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