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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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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그룹 회장 취임···‘뉴 농심’ 닻 올려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 취임···‘뉴 농심’ 닻 올려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1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신동원 신임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신사업 확대,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뉴(New) 농심’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농심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동원 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선정해 이사회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뉴(New) 농

농심, 신동원 시대 활짝··· 新먹거리 찾기 과제

농심, 신동원 시대 활짝··· 新먹거리 찾기 과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장남 신동원 부회장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신 회장은 일찌감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후계구도를 정리한 만큼 형제간 경영권 다툼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농심을 맡아 조만간 차기 회장에 취임할 전망이다. 신 부회장은 라면 등 주력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가정간편식(HMR),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농심을 ‘종합식품기업’

‘라면왕’ 신춘호의 마지막 출근···신동원 “농심 철학 이을 것”

‘라면왕’ 신춘호의 마지막 출근···신동원 “농심 철학 이을 것”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의 마지막 길을 유가족과 농심의 임직원들이 배웅했다. 지난 27일 별세한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에 앞서 오전 5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진행됐으며, 운구행렬이 고인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잠시 들른 후 본사로 향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장남 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 사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 유가족들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고

신춘호 회장 빈소 이틀째···재계 인사 추모 발길(종합)

신춘호 회장 빈소 이틀째···재계 인사 추모 발길(종합)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례 이틀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재계 안팎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도 빈소는 신 회장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아들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현주 농심 기획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이 지켰다. 또 박준 농심 부회장과 농심 임원들이 빈소 입구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오전에는 농심 전현직 임원들의 조문이

신춘호 회장 빈소 이틀째···정몽규·박정원 조문

신춘호 회장 빈소 이틀째···정몽규·박정원 조문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빈소에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신 회장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아들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현주 농심 기획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또 박준 농심 부회장과 농심 임원들이 빈소 입구에서 조문객들을 맞이 중이다. 오전에는 농심 전현직 임원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이외에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과 바둑기사 조훈현 9단도 오전

故 신춘호 빈소 밤새 지킨 신동원·서경배···최태원·송용덕·김윤 조문

신춘호 빈소 밤새 지킨 신동원·서경배···최태원·송용덕·김윤 조문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빈소에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28일 현재 신 회장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아들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현주 농심 기획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이 빈소를 찾아 10여분간 머무르며 조문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현재 일본에 체류 중으로 장례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바

신춘호 영정 옆에 놓인 신동빈 조화···롯데-농심 화해의 장 열릴까

신춘호 영정 옆에 놓인 신동빈 조화···롯데-농심 화해의 장 열릴까

라면사업을 두고 갈등하다 의절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모두 세상을 뜨면서 반세기 넘게 이어지던 농심가(家)와 롯데가의 묵은 앙금이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춘호 회장은 8살 터울의 형제지간이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한 후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신춘호 회장이 국내 사업을 챙기며 우애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신춘호 회장이 라면사업

신춘호 회장 마지막 당부는 “최고 품질·글로벌 경쟁력”

신춘호 회장 마지막 당부는 “최고 품질·글로벌 경쟁력”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지난 27일 별세 전 최고의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28일 농심에 따르면 그는 유족에게 “가족간에 우애하라”라는 말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거짓없는 최고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신 회장은 평소 ‘품질제일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해왔다. 마지막 업무지시로 50여년간 강조해온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으면서, 단순히 물건을 파는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범 롯데家 조문 행렬 이어져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범 롯데家 조문 행렬 이어져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27일 타계해 장례식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범 롯데가(家) 일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우선 근조화환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근조화환을 보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또한 화환으로 추모했다. 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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