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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검색결과

[총 6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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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하반기 전략회의 열어···박창훈 사장 "AI기술로 혁신 선도"

카드

신한카드, 하반기 전략회의 열어···박창훈 사장 "AI기술로 혁신 선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카드업계 1위 쟁탈전 본격화···삼성·신한 경쟁 하반기 더 뜨거워진다

카드

카드업계 1위 쟁탈전 본격화···삼성·신한 경쟁 하반기 더 뜨거워진다

카드업계가 하반기 들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중심으로 치열한 점유율 경쟁에 돌입했다. 신한카드는 LG전자, 카카오뱅크 등과의 협업을 통한 신상품 출시로 반전을 노리며, 삼성카드는 우리은행, 국민은행과의 제휴로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의 기업제휴 확대 및 전략적 카드 출시로 카드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4000억원 조달

카드

신한카드,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4000억원 조달

신한카드는 미화 3억달러(한화 약 4157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해 대규모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번 거래에는 HSBC 등 14개 대만·중국계 은행이 참여했으며, 미국 SOFR 기준 낮은 금리 조건으로 확정됐다. 조달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에 활용할 예정이며, 신한카드는 차입선 다각화와 대외 신인도 강화를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신한카드 노조 "실적 부진은 경영진 탓···조직 축소시 혼란 불가피"

카드

신한카드 노조 "실적 부진은 경영진 탓···조직 축소시 혼란 불가피"

신한카드가 대규모 조직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회사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1일 사무금융노동조합 신한카드지부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로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조직개편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16일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통해 일부 단위 조직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이번 개편안이 본사 조직의 30%에 달하는

신한카드, 6개월 만에 희망퇴직 재실시···임금 30개월치 지급

보험

신한카드, 6개월 만에 희망퇴직 재실시···임금 30개월치 지급

신한카드가 6개월 만에 희망퇴직을 재실시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노동조합은 노조 게시판을 통해 사측과 희망퇴직 실시에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1968~1979년생까지며, 월 평균 임금의 최대 30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한다. 퇴직자 접수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에도 62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업계는 이번 신한카드의 희망퇴직을 대규모 조직개편에 앞서 선제적으로 단

경기 악화에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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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악화에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경기 침체 속에 신용카드 연체율이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카드 대금은 물론 고금리 카드 대출 상환도 어려워진 탓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의 3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하나카드는 1분기 말 연체율이 2.15%로 작년 동기(1.94%)와 전 분기(1.87%) 대비 각각 0.21%p, 0.28%p 올라 2014년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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