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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검색결과

[총 6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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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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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고객 피해 방지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을 통한 상품권 구매와 충전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을 막은 곳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이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로 자사 카드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결제 중단 조치했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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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업계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대대적인 업계 불황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 회사가 핵심 추진 목표로 제시한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에 새 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4일 사외이사 후보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을 추천했다. 서 후보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밟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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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6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6206억원 대비 7.8% 감소한 57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조1975억원으로 전년 5조3962억원에서 14.8%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515억원에서 88.8% 감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희망퇴직, 법인세 등 일회성 요인과 대외 환경에 따른 대손비용의 보수적·선제적 대응 등에 따른 비용 반영 요인이 있었다"며 "당사 영업자산 규모 등 경쟁력은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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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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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이 또 한차례 내려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에게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부여하고, 조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이다. 당시 국민카드는 최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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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앞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이 시기에 다시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차기 대표에 부사장을 거치지 않은 본부장을 신임 CEO로 내정하며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선 바 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이

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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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신한카드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구조 재편에 중점을 둔 정기 조직개편과 함께 이에 따른 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체질 개선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5그룹 23본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체계로 재편했다. 또한 효율적인 전사 인력 재배치와 함께 그룹 및 본부 조직을 최적화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경계가 희미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접점을 능동적으로 확대하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금융일반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쇄신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금융권에서는 신한금융이 주력 계열사의 경우 기존 체제를 유지한 채 일부 중소형 게열사에서 대대적인 수장 교체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굵직한 계열사에서도 CEO 교체에 단행하며 고강도 인적쇄신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KB금융과 우리금융이 은행장 교체에 나선 가운데 신한금융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금융일반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신한금융지주가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올해 총 13개 자회사가 CEO 교체 대상에 오른 가운데 4곳을 제외한 9곳의 수장이 모두 교체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신한카드 새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본부장 발탁 파격 인사"

카드

신한카드 새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본부장 발탁 파격 인사"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진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5일 오전 회의를 열어 신한카드 사장 후보로 박창훈 신한카드 본부장을 신규 추천했다. 그룹 주요 자회사인 신한카드 최고경영자(CEO)로서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인사다. 박 본부장은 페이먼트(Payment) 그룹과 신성장본부, 영업추진팀 등 디지털 및 영업 관련 핵심부서를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카드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시키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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