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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검색결과

[총 617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카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카드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이 또 한차례 내려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에게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부여하고, 조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이다. 당시 국민카드는 최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카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앞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이 시기에 다시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차기 대표에 부사장을 거치지 않은 본부장을 신임 CEO로 내정하며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선 바 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이

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카드

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신한카드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구조 재편에 중점을 둔 정기 조직개편과 함께 이에 따른 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체질 개선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5그룹 23본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체계로 재편했다. 또한 효율적인 전사 인력 재배치와 함께 그룹 및 본부 조직을 최적화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경계가 희미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접점을 능동적으로 확대하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금융일반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쇄신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금융권에서는 신한금융이 주력 계열사의 경우 기존 체제를 유지한 채 일부 중소형 게열사에서 대대적인 수장 교체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굵직한 계열사에서도 CEO 교체에 단행하며 고강도 인적쇄신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KB금융과 우리금융이 은행장 교체에 나선 가운데 신한금융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금융일반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신한금융지주가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올해 총 13개 자회사가 CEO 교체 대상에 오른 가운데 4곳을 제외한 9곳의 수장이 모두 교체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신한카드 새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본부장 발탁 파격 인사"

카드

신한카드 새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본부장 발탁 파격 인사"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진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5일 오전 회의를 열어 신한카드 사장 후보로 박창훈 신한카드 본부장을 신규 추천했다. 그룹 주요 자회사인 신한카드 최고경영자(CEO)로서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인사다. 박 본부장은 페이먼트(Payment) 그룹과 신성장본부, 영업추진팀 등 디지털 및 영업 관련 핵심부서를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카드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시키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베트남 현지 K-금융 확산 박차

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베트남 현지 K-금융 확산 박차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베트남 시장에서의 외연 확장을 가속화한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가 베트남 최대 리테일 유통기업인 '모바일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월드는 베트남 현지에 5500개가 넘는 유통망을 통해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 판매는 물론 슈퍼마켓, 약국 체인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이다. 작년 6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치민 거래

4대 금융 카드사 3분기 호실적···하나·우리 연체율 압박 지속

카드

4대 금융 카드사 3분기 호실적···하나·우리 연체율 압박 지속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들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대 증가했다. 조달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와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은 하나카드가 가장 높았고,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악화해 관리에 고삐를 조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신한카드, 3분기 순이익 1734억원···전년比 13.9%↑

카드

신한카드, 3분기 순이익 1734억원···전년比 13.9%↑

신한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10.7% 감소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신용판매·할부·오토리스 등 영업수익이 고르게 증가한 영향이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신용판매수익은 2조4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할부금융수익 역시 1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리스수익(5602억원)도 전년보다 9.9% 증가했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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