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국토위 국감 증인석에 CEO 대거 제외···기업인 출석 최소화 기조 영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대형 건설사 대표들을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하고 실무 책임자로 명단을 조정했다. 이는 여당의 '기업인 국감 출석 최소화'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그룹 등의 CEO 대신 최고안전책임자 등 실무진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국토위 국감 증인석에 CEO 대거 제외···기업인 출석 최소화 기조 영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대형 건설사 대표들을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하고 실무 책임자로 명단을 조정했다. 이는 여당의 '기업인 국감 출석 최소화'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그룹 등의 CEO 대신 최고안전책임자 등 실무진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정원 ‘댓글공작’ 실무책임자 이종명 전 차장, 검찰 출석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차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댓글공작’을 주도한 실무책임자다. 21일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이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여론조작 의혹을 조사했다. 이 전 차장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국정원 심리전단을 관할하는 3차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19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구속된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직속상관이었다. 국정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