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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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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은행

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낸 씨티그룹 본사가 비상경영에 돌입하면서 한국씨티은행도 허리띠를 졸라 메야 할 전망이다. 그룹 경영난 지속으로 구조조정 수위가 높아지는 분위기에 한국씨티은행도 본사의 비용절감 차원 전략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금융권은 외국 그룹본사 차원의 구조조정이 국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해 4분기 18억 달러(약 2조원) 규모 손실을 내면서 전체 직

씨티그룹, 한국 소매 금융 철수···"미래 성장·수익 위한 전략적 결정"

은행

씨티그룹, 한국 소매 금융 철수···"미래 성장·수익 위한 전략적 결정"

한국씨티은행이 개인 소비자 금융(소매금융·consumer banking)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씨티그룹은 1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향후 소매금융을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 ▲영국 런던 등 4개 나라에 집중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씨티그룹은 ▲한국 ▲호주 ▲바레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폴란드 등 13개 국가에서 소매금융 운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

외국계 증권사도 내년 증시 ‘호호’

외국계 증권사도 내년 증시 ‘호호’

외국계 증권사들이 내년 한국 증시에 대해 잇따라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숱한 대내외 악재로 큰 부진을 겪은 국내 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본계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SFC에서 열린 ‘2020년 증시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2100~24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상장사의 순이익도 올해보다 2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창원 노무라증권 리

씨티캐피탈 주인은?···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들 쟁탈전

씨티캐피탈 주인은?···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들 쟁탈전

대형 대부업체들이 매물로 나온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이하 씨티캐피탈) 예비입찰에는 국내 1위 대부업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와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 SBI그룹 등이 인수 의향을 표시했다.이번 매각은 씨티그룹이 씨티캐피탈을 매각해 소매금융과 기업금융만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매각이 성사되면 국내 씨티그룹 계열사는 씨티은행만

씨티그룹캐피탈 매각···씨티은행만 ‘홀홀단신’

씨티그룹캐피탈 매각···씨티은행만 ‘홀홀단신’

미국 씨티그룹 본사가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매각 결정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엔 한국씨티은행만이 남게 된다.14일(현지시간) 미국 씨티그룹 본사가 소비자 금융(Cosumer finance) 정리 계획안에 국내 씨티그룹캐피탈을 일단 본사 씨티 홀딩스(Citi Holdings)에 편입한 후 2015년말까지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한국씨티은행도 신속하게 공식 입장을 내고 “은행영업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며, 미국 본사 씨티 코프(City Corp)에 속했었던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이

씨티그룹 “한국 핵심업무 철수계획 없어”

씨티그룹 “한국 핵심업무 철수계획 없어”

스티븐 버드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서 핵심 업무를 종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드 CEO는 내부 메모에서 “한국은 항상 씨티그룹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최근 한국 내 사업에 대해 일부 한국 매체가 ‘오보’를 냈다며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이 회사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국내 190개 지점 가운데 56개(29.5%)를 통폐합한다고

인구고령화로 재정건전성 악화 “국민연금 지급 늦춰야”

인구고령화로 재정건전성 악화 “국민연금 지급 늦춰야”

인구고령화에 따른 재정건성성이 악화우려가 제기됐다. 정부의 선제적인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급격한 인구고령화에 따른 잠재적 재정부담을 충족시키고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재정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현재 한국이 급격한 인구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향후 재정건전성이 빠르게 악회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 2014년

지표개선에 상승···S&P500 5년 중 최고

[뉴욕증시]지표개선에 상승···S&P500 5년 중 최고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4.79포인트(0.63%) 상승한 1만3596.02에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31포인트(0.56%) 오른 1480.9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8.46포인트(0.59%) 뛴 3136.00에서 종료됐다. S&P 지수는 장중 한때 이전 최고치인 지난 2007년 12월의 1485.17을 돌파하기도 했다.이날 시장은 지표 호조에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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