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라스트 스탠드' 불안한 출발···'아놀드 슈왈제네거' 국내서도 안 통하나?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스탠드'(감독 김지운)는 개봉 첫 날인 지난 21일 8221명을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은 1만 60명. '라스트 스탠드'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1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개봉에 앞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