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의 아들 ‘아마데우스 조’ 차기 ‘헐크 낙점?’
새로운 헐크로 한국계 히어로 캐릭터인 아마데우스 조가 나서게 됐다.지난 4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엔터테인먼트는 새 만화책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가 헐크를 맡는다고 전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유일한 한국계 캐릭터다.아마데우스 조는 다른 마블 히어로들과 달리 초능력은 없다. 하지만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날아오는 미사일의 탄도를 순식간에 계산해 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