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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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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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눈독"···LG생건·아모레, '다이소' 점찍은 이유

패션·뷰티

"대기업도 눈독"···LG생건·아모레, '다이소' 점찍은 이유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성지'로 불리는 다이소를 성장 돌파구로 점찍고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부담 심화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자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다이소가 뷰티 채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이들 업체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패션·뷰티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해외 사업 가운데 중국에서의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의 강도 높은 '제로 코로나'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이 이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액은 7조1858억원, 영업이익은 7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 44.9

아모레퍼시픽·한전·에코네트워크, 제3자간 PPA 체결

아모레퍼시픽·한전·에코네트워크, 제3자간 PPA 체결

아모레퍼시픽은 한전, 에코네트워크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 뷰티 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인가를 거쳐 8월 1일부터 20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2.8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 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아모레퍼시픽간 합의 내용을 기초로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구매계약을, 아모레퍼시픽과의 판매계약을 각각 체결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3자 간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38.4% 취득···글로벌 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38.4% 취득···글로벌 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과 ‘코스알엑스(COSRX)’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은 코스알엑스(대표이사 전상훈)의 지분 38.4%(19만2000주)를 180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다. ‘오

서경배, ‘세대교체’ 젊은 감각에 승부수···초심으로 돌아가 ‘리셋’

[유통家 달라진 회장님-④아모레퍼시픽]서경배, ‘세대교체’ 젊은 감각에 승부수···초심으로 돌아가 ‘리셋’

유통업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대변화’를 겪고 있다. 온라인 유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가속화로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지면서 이종 산업 간 합종연횡이 이뤄지는 등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중이다. 추후 코로나 팬데믹의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지속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올해는 더욱 기민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유통업계 그룹사들을 이끄는 오너 총수들은 지

고강도 체질개선 돌입 아모레퍼시픽···반등 성공할까

고강도 체질개선 돌입 아모레퍼시픽···반등 성공할까

수년 간 수익 난항을 걷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고강도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서경배 회장은 창사 최대 위기에 내부 조직개편은 물론, ‘온라인 대전환’으로 그룹의 미래 청사진 새판짜기에 나선 것. 올 한해 브랜드 구조조정·희망퇴직 실시 등으로 외형을 축소한 아모레퍼시픽이 내년 수익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젊은 리더 김승환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 1600억 건물 매각 백지화···무슨 일이?

아모레퍼시픽, 1600억 건물 매각 백지화···무슨 일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양건설과의 ‘성암빌딩’ 매각 건이 무산되며 재무구조 개선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한양건설이 먼저 매매 계약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성암빌딩의 새 주인은 변경될 전망이며 거래 상대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양건설 측의 매매 계약 중단 사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한양건설 측의 내부 사정으로 보이며 매수인 변경과 관련해서는 상황을 지

‘돈받은’ 인스타그램 후기···LG생건·다이슨 등 7곳 제재

‘돈받은’ 인스타그램 후기···LG생건·다이슨 등 7곳 제재

돈을 주고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사용 후기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도록 요청하고도 광고라는 사실을 숨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7개 업체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플루언서(SNS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를 통해 광고하면서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7개 업체에 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2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7개 업체는

무기력해지는 여름철, ‘여름 열매’가 당신의 건강 지켜준다

무기력해지는 여름철, ‘여름 열매’가 당신의 건강 지켜준다

29일 오전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를 주제로 오디, 진생베리, 오미자, 비타민열매 등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고 입맛을 돋우는 열매들을 소개하고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과 염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게 중요하다. 땀을 이기는 여름 열매로는 ‘비타민 열매’와 ‘오미자’가 소개되었는데, 두 열매의 공통점은 신맛으로, 신맛은 수렴작용을 해 땀을 흘리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 액면 분할 결정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 액면 분할 결정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일 각각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장 주식의 액면 분할 안건을 결의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가는 건전한 경영 및 재무성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5년 2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79%, 아모레G 보통주 167% 상승) 특히, 지난 2월24일 아모레퍼시픽의 1주당 가격이 장 중 최초로 3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유가증권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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