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경영 시동건 아이스크림에듀, 체질개선 가시화

아이스크림에듀가 3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연간 흑자달성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그간 수익성의 발목을 잡았던 판관비 절감 노력이 지속된 가운데 브랜드 개편 작업으로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에듀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6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315억원)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9억원) 대비 122.9% 급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아이스크림에듀 "야심작 '홈런 2.0' 실적 즉시 반영될 것"

아이스크림에듀가 9년 만에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 2.0' 론칭에 나서며 강한 실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교육 성수기인 겨울방학 시즌과 맞물려 즉각적인 실적 반영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확신이다. 나아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워 2세대 스마트 홈러닝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윤석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아이스크림 홈런 2.0 기자간담회'에서 "올 초 취임 후 흑자 전환, 2세대 스마

[IPO레이더]‘교육 AI 강자’ 아이스크림에듀, 내달 11일 코스닥 상장

“초등에서 중등으로 고객을 확장해 3년 내 중등 스마트러닝 1위를 달성하겠다.” 최형순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는 2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 융합을 통해 교육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면서 베트남, 중동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자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