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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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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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중동 진출 물꼬···타북 손잡고 MENA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중동 진출 물꼬···타북 손잡고 MENA 시장 공략

한미약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북과 자사 주요 의약품을 MENA 지역에 독점 공급하기 위한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동 시장에서 최초로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 사례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2024)'에서 공식 서명식과 함께 발표됐다. 서명식에는 한미약품 임주현 부회장과 타북의 이스마일 쉐하다 CEO가 참석해 양사 간 협력 의지를

정의선의 '블루오션', 이번엔 아프리카··· '아아(亞阿) 벨트' 조성하나

자동차

정의선의 '블루오션', 이번엔 아프리카··· '아아(亞阿) 벨트' 조성하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글로벌 블루오션 개척' 프로젝트가 규모를 더 키울 태세다. 인구 6억여명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아세안)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목격한 정 회장이 낙점한 다음 블루오션 개척지는 인구 14억여명의 '미지의 땅' 아프리카 대륙이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천연 자원이 많고 경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자동차 구매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 북아프리카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아시아-아프리카 벨트'를

금융위, 아프리카 3개국과 금융 협력···"금융 수요 은행권서 적극 지원"

금융일반

금융위, 아프리카 3개국과 금융 협력···"금융 수요 은행권서 적극 지원"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로서 아프리카 3개국 및 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초청 금융 협력 행사를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은행연합회는 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은행협회 등 3개국 은행협회와 양국 은행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아프리카는 젊고 역동적인 인구구조, 풍부한 천연자원 등을 바탕으로 빠른 경

박상우 국토부 장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함께 번영 개척해 나가야"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함께 번영 개척해 나가야"

박상우 장관이 아프리카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인프라 관련 협력을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회사를 통해 "아프리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는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이라며 "현장을 올해 4월에 다녀왔는데 거대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대륙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가난과 부족한

LG전자, 아부다비서 '쇼케이스' 개최···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전기·전자

LG전자, 아부다비서 '쇼케이스' 개최···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밀착 소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맞춤형 제품·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6일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2024'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 쇼케이스는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로, 거래선·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엔 중동·아프리카 지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와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2월 개소한 SOAS CSST는 세계적인 석학인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하는 기관이다.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

아프리카 성장전략 짜는 현대차그룹···英 런던대와 머리 맞댄다

자동차

아프리카 성장전략 짜는 현대차그룹···英 런던대와 머리 맞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SOAS)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두 곳의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과 영국 런던대학교 SOAS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DLD)'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런던대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다. 개발도상국 지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한 연구를

송호성 기아 사장, 외교부 특사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나서

송호성 기아 사장, 외교부 특사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나서

송호성 기아 사장은 5박 6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모잠비크공화국 수도 마푸투, 짐바브웨공화국 수도 하라레를 차례로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 및 외교·산업통상 관련 부처 주요 인사 등을 만나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을 설명하며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 범위가 유럽 다음으로 투표권이 많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된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기아 송호성

위메이드, 아프리카 P2E 길드 프로젝트 MVM에 전략적 투자

IT일반

위메이드, 아프리카 P2E 길드 프로젝트 MVM에 전략적 투자

위메이드가 아프리카의 P2E 길드 프로젝트인 MVM(Metaverse Magna)에 전략적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MVM의 모회사 네스트코인은 아프리카의 크립토 프로젝트들에 투자하고 지원한다. 바이낸스에서 초기 기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담당하는 바이낸스 랩스의 아프리카 담당 임원이었던 옐레 바데모시가 설립했다. 또한, MVM은 아프리카 최초이자 최대의 게이밍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로, 네스트코인이 육성 또는 투자한 여러 P2E 게임들

질병청, 아프리카와 감염병 감시 협력···"미래 팬데믹 유입 방지"

일반

질병청, 아프리카와 감염병 감시 협력···"미래 팬데믹 유입 방지"

질병관리청은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질병 예방·관리에 관한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청장과 아프리카 CDC 존 은켄가송 센터장은 전날 비대면 회의에서 국경을 초월해 발생하고 이동하는 감염병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질병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적 보건 안보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대륙 내 감염병 예방과 통제 역량을 강화해 미래 팬데믹을 조기에 인지하고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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