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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자산운용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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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늑대로 전락한 안다자산운용

증권·자산운용사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한 마리의 늑대로 전락한 안다자산운용

외국 행동주의펀드와 연합해 삼성물산을 상대로 '울프팩(wolf pack·늑대 무리)' 전략을 펼쳤던 안다자산운용이 힘겨루기에서 완패했다. 지배구조에는 문제가 없으나 저평가 된 기업을 타깃을 하는 전략이 또 실패한 것이다. 다만 단기간에 삼성물산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성과는 이뤘다. 2011년 설립된 안다자산운용은 행동주의펀드 '안다ESG1호', '안다ESG2호'펀드 등을 출시하며 국내 토종 행동주의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여타 행동주의펀드들이 지배

KT&G 주총, 이변 없었다···표대결서 회사 측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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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 이변 없었다···표대결서 회사 측 '완승'

KT&G가 28일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반란을 잠재우고 완승을 거뒀다. KT&G와 행동주의 펀드가 첨예하게 맞선 KT&G 정기주총 현장은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전 7시께부터 정기주총장에 입장하기 위한 소액주주들 줄이 늘어섰다. 입구에는 KT&G 노조원들이 행동주의 펀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정기주총에는 4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출석 주식 수 산정이 지연되면서 1시간 반 지연된

'지분 1%' 행동주의펀드 표적 된 KT&G···주총 앞두고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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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지분 1%' 행동주의펀드 표적 된 KT&G···주총 앞두고 전운

차주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KT&G와 행동주의 펀드의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가 주주제안 의안을 상정하고 회사 측에 의안상정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압력이 지속하면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는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 및 취득, 사외이사 증원 및 선임 등 34개다. 배당금 증액·사외이사 선임 안

안다자산운용·FCP, KT&G에 사외이사 후보 추천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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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자산운용·FCP, KT&G에 사외이사 후보 추천 '협공'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이하 FCP)와 안다자산운용이 KT&G에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등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CP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 및 거버넌스 정상화 등 안건 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FCP는 상법상 주주제안 자격요건 (1.0% 이상)을 갖췄다. 지난해 10월 FCP는 'KT&G 주인 있는 회사' 만들기 캠페인을 공개하고 12월 온라인

안다자산운용, KT&G 상대 주주행동 본격화

안다자산운용, KT&G 상대 주주행동 본격화

안다자산운용은 KT&G를 상대로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주주 행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안다자산운용은 지난 9일 상법 제396조에 근거해 KT&G를 상대로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안다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31일 KT&G 이사회를 상대로 한국인삼공사(KGC) 인적분할상장 및 한국인삼공사 리브랜딩, 사외이사 추가 증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영입, 배당증대, 자사주 소각 등 지

SK케미칼에 칼 빼든 소액주주들···메트리카‧안다운용 '협공'

[사건의 재구성]SK케미칼에 칼 빼든 소액주주들···메트리카‧안다운용 '협공'

SK케미칼의 소액주주들이 메트리카파트너스, 안다자산운용과 손잡고 주주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잇따른 물적분할로 주가가 반토막 났는데도 경영진이 자사주 소각‧특별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 대책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아직 주주제안을 위한 주식 수가 부족한 점은 과제로 꼽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해 초 고점(30만8580원) 대비 58.3% 떨어진 12만8500원(종가 기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0월 0.5대1 무상증

SK케미칼 목줄 죄는 메트리카···"이익 2.7조원 날린 경영진 교체"

[단독]SK케미칼 목줄 죄는 메트리카···"이익 2.7조원 날린 경영진 교체"

싱가포르 헤지펀드 메트리카가 SK케미칼의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며 재차 경고장을 날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일부를 블록딜하라는 주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2조7000억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안다자산운용도 배당확대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SK케미칼은 여전히 복지부동인 상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트리카는 전날 소액주주들에게 서한을 발송해 "SK케미칼의 주인인 우리가 권리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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