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강남지역자활센터에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송규호)는 17일 한기장복지재단 강남지역자활센터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강남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자활후견기관 71호로 지정되어 산후조리 및 간병인 사업 등 강남구지역내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에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남구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를 선정해 주거 소독 및 방역활동 등 환경개선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수경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