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17개교 운영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1월까지 무대예술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하는 빛과 그림자 워크숍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손상희 연출가, 송기조 무대감독, 우수정 조명감독이 협업하는‘그림자 공장’이라는 창작그룹을 중심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예술강사, 배우, 작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동형 그림자극 무대를 제작하여 학교의 강당, 멀티미디어실, 특별활동실 등 일상 공간을 블랙박스 공연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