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주 산골영화제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여
지난 주말 무주는 ‘설렘, 울림, 어울림’이 함께 하는 영화소풍,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열기로 뜨거웠다. 21일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앗싸 필름 심청>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비롯한 산골영화관, 예체문화관, 전통문화의 집, 덕유산국립공원, 향로산자연휴양림에서는 27개국에서 초청한 영화 총 77편 중 68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상영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산골영화제 마니아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서울에서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