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온도차 무엇?’···앤마리, 우천에 내한 공연 취소→무료 게릴라 콘서트 열어
영국 가수 앤 마리 로즈 니콜슨(이하 앤마리)가 한국 팬들을 위해 게릴라 무료 콘서트를 열며 화제가 됐다. 영국 가수 앤 마리(Anne Marie)가 우천으로 내한 공연이 취소되자 즉흥 게릴라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 한국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앤마리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 출연을 위해 내한했다. 하지만 주최측은 "뮤지션 요청으로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의 예정된 공연은 취소됐다"며 앤 마리 공연 취소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