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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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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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림 약 6.5㏊ 소실

양양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림 약 6.5㏊ 소실

강원 양양양양읍 사천리 야산에서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께 난 불이 산림 6.5㏊를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19일 산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양양양양읍 사천리의 한 창고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바람을 타고 번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양양군, 경찰, 군부대 등과 함께 펌프차 등 장비 60대와 인력 1천2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진화를 마쳤다. 한때 민가 인근까지 불길이 내려오자 소방력을 배치해

양양 산불, 이틀째 진화작업 난항···산림 20ha 소실·주민 대피

양양 산불, 이틀째 진화작업 난항···산림 20ha 소실·주민 대피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산불 진화작업이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산림당국과 양양군은 2일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13대, 소방 1대, 군부대 3대 등 헬기 총 17대를 투입해 본격 진화에 나섰다. 또 산림청과 군청, 의용소방대, 군인과 경찰 등 민관군으로 구성된 인력 1621명을 비롯해 장비 87대도 현장에 집결 후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양양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께 양양군 서면 송천리 송천떡마을 뒷산에서

강원도 양양 산불 진화중···주민 145명 대피

강원도 양양 산불 진화중···주민 145명 대피

2019년 새해 첫 날부터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43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오늘(1일) 오후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인력 400여명과 장비 30여대가 투입됐다. 그러나 산세가 험한데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해가 지면서 헬기 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이 능선을 따라 인근 마을 방향으로 번지면서 양양군은 주민들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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