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청률 24.5% 자체 최고 마무리, 행복 찾은 가족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 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가 김윤희(장서희 분)를 살리고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희는 윤정애의 이식수술 덕에 건강을 되찾았고,

왁스, ‘엄마’ OST ‘그냥 눈물이 나’ 23일 공개 ‘애절한 멜로디’

가수 왁스가 부른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OST Part.4 '그냥 눈물이 나'가 23일 공개된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 (극본 김정수 / 연출 오경훈, 장준호)'의 왁스가 참여한 OST Part.4 '그냥 눈물이 나'가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그냥 눈물이 나'는 원조 발라드의 여왕인 왁스의 호소력 짙은 개성과 절절한 감성 보이스로 등장인물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줄 예정이다. 또한 2010년 이 작품의 연출인 오경훈 감독과 음악감독 오

MBC 측 “‘엄마’ 후속 ‘가화만사성’ 편성, 2016년 2월 27일 첫 방송”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부제 봉가네 비밀)(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편성이 확정되었다. 14일 MBC에 따르면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2016년 2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 가족끼리 한 바탕 뻐근하게 싸우고 미워하다가도 따뜻한 자

강한나, 충무로 블루칩→ 안방 기대주··· ‘엄마’ 애처로운 내면연기 호평

‘엄마’ 강한나가 섬세한 내면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강유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몰입도 높이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충무로 블루칩에서 안방극장 기대주로 우뚝섰다.지난 29, 30회 방송에서는 유라(강유라 분)가 남편 시경(김재승 분)에게 폭행을 당하고 결국 참지 못해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를 때리는 시경을 막기 위해 나미(진희경 분)가 시경의

은가은, MBC 주말극 ‘엄마’ OST 산울림 ‘회상’ 리메이크곡 공개···극 몰입도 높인다

가수 은가은이 참여한 MBC드라마 '엄마'의 OST 두번째 테마곡 '회상'이 공개된다.12일 오후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김정수 / 연출 오경훈, 장준호) 방송 시작 전 은가은이 참여한 OST '회상'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앞서 3040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를 모았던 인순이(feat.육지담)의 '이토록 아름다웠음을'에 이어 두번째 테마곡으로 발표되는'회상'은 한국록의 전설 산울림의 곡이다. 이번 '회상'에서는 원

베스티 해령, MBC 주말극 ‘엄마’ 합류···활발한 연예인 지망생 주희 役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MBC 인기 주말드라마 '엄마'에 합류한다. 해령은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 중간 투입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해령은 연예인 지망생으로 대룡(나종찬 분)을 좋아하는 주희 역을 맡았다. 주희는 밝고 활발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의 캐릭터로, 실제로도 평소 쾌활하고 애교가 많은 해령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29회 방송분에

[엄마] 이태성 “母, 차화연과 데이트 장면에 ‘왜 안해줬냐’고 문자”

배우 이태성이 ‘엄마’를 본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재치있게 말했다. 10일 경기도 장항동 일산 MBC드림센터 인근 한 식당에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화연, 박영규, 김석훈, 장서희, 이문식, 홍수현, 이태성, 도희가 참석했다. 이날 이태성은 “군대 가기 전에 비해 지금 훨씬 성숙해졌음을 느낀다”라며 “시점과 관점이 달라졌고, 시야도 넓어졌다”라고 달라진 변화를 언급했다

[엄마] 차화연 “박영규, 희·비극 넘나드는 배우··호흡 잘 맞아”

배우 차화연이 박영규의 장점으로 연기력을 꼽았다. 10일 경기도 장항동 일산 MBC드림센터 인근 한 식당에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화연, 박영규, 김석훈, 장서희, 이문식, 홍수현, 이태성, 도희가 참석했다. 이날 차화연은 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영규에 대해 “연기를 워낙 잘하신다. 희극과 비극을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 분이다”라고 칭찬했다. 차화연은 “희극과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