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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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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업계 선두주자로 MDM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특히 한국자산캐피탈과 부동산투자회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핵심 회사로 지배구조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한국자산신탁은 2010년 대신MSB PEF(사모주식펀드)에 인수됐는데 이는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MDM이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수한 것이다. 문주현 회장은 1년 뒤 사모펀드로부터 한국자산신탁을 정식 인수하면서 MDM그룹의 계열

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은 MDM이 2010년 3월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한 뒤 12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인물로 부동산신탁 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 한국자산신탁은 200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회사로 출발했다. 2010년 정부는 적극적인 민영화 정책을 추진했는데, 민영화 매물로 나온 한국자산신탁 인수를 진두지휘한 인물이 김 부회장이다. 한국자산신탁 인수전 당시 시중은행들이 경쟁상대로 참여하면서 상대적으로 디벨로퍼

엠디엠, 舊정보사부지 1조여원에 사들여···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엠디엠, 舊정보사부지 1조여원에 사들여···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국내 최대 디벨로퍼 엠디엠그룹이 서울 강남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를 1조가 넘는 가격에 낙찰 받았다. 이 부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05-6일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만 9만1597㎡에 달한다. 축구장 13개에 맞먹는 규모로 감정평가액만 1조956억원이다. 엠디엠그룹은 신한은행·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꾸려 옛 정보사 용지에 대한 공매에 참여했고, 31일 오전 낙찰자로 최종 결정됐다. 낙찰가는 1조956억2400만원이다. 서울 강남권 노른자위에 있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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