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태영건설 직원 1명이 부산 출장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출장 뒤 미열을 느껴 선제적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태영빌딩)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태영건설은 전 사옥이 아닌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던 12층을 우선 비우고, 해당 층 직원 전원(10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층 직원은 모두 재택 근무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