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연금상품 소비자 60% 절세에 주목···'세액공제율'이 선택 좌우
소비자들이 연금상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세액공제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금상품 본연의 기능인 노후 대비보다 절세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다는 의미다.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사 해빗팩토리는 자사 앱 '시그널플래너'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됐다. 그 결과 세액공제율(58.2%)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노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