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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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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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코파트너스, 영풍정밀 공개매수 대금 이날 지급

증권일반

제리코파트너스, 영풍정밀 공개매수 대금 이날 지급

영풍정밀이 공개매수 결과를 23일 공시했다. 제리코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응모 주식 수는 549만2083주다. 영풍정밀의 이한성 대표이사와 이한종 사외이사가 각각 응모한 5062주, 3000주도 포함된 수치다. 매수 가격은 주당 3만5000원으로, 이에 따른 총 매수가액은 1922억2290만5000원이다. 제리코파트너스의 공개매수는 이달 2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됐다. 공개매수 결제일은 이날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공개매수 성공에 따라

최윤범 회장, '승부처' 영풍정밀 지켰다

중공업·방산

최윤범 회장, '승부처' 영풍정밀 지켰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이번 경영권 분쟁의 승부처인 '영풍정밀'을 지켜냈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공개매수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 시도를 성공적으로 저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마감된 공개매수 청약에서 제리코파트너스는 목표치 35%(551만2500주)의 99.6%에 이르는 34.9%(549만2283주)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보다 앞서 14일 종료된 MBK파트너스의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목표 물량의 0.01%(830주

최윤범 회장,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3만5000원' 인상

중공업·방산

최윤범 회장,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3만5000원' 인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1일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최 회장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영풍정밀 보통주 공개매수 가격을 3만원에서 3만5천원으로 인상하는 등 내용을 공시했다. 다만 매수 물량은 최대 25%(393만 7500주)를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 지분이 영풍·MBK파트너스보다 앞서 있는 데다 추가 자금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풍정밀의 경우 최 회

영풍정밀, 공매매수가 인상 소식에도 4%대 하락

종목

[특징주]영풍정밀, 공매매수가 인상 소식에도 4%대 하락

영풍정밀이 장 초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매수가를 3만5000원으로 인상했으나 매수 물량은 25%를 유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영풍정밀은 전 영업일 대비 1400원(4.48%)하락한 2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풍정밀은 장 개시 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3만5000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매수 물량은 최대 25%(393만7500주)를 그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인상 '스톱'···지금도 충분히 높아"

중공업·방산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인상 '스톱'···지금도 충분히 높아"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영풍과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더 이상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MBK파트너스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의 주당 83만원, 영풍정밀 주당 3만원의 공개매수가는 각 회사의 적정가치 대비 충분히 높은 가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현 공개매수가가 이미 기존 주주에게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하며, 그 이상의 경쟁은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상향 기대감에 강세

종목

[특징주]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상향 기대감에 강세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 여파로 영풍정밀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영풍정밀은 전 영업일 대비 2400원(7.54%) 오른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고려아연은 전 영업일 대비 3000원(0.39%) 소폭 오른 7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 공개매수 인상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출자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 소식에 18%대 급등

종목

[특징주]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 소식에 18%대 급등

영풍정밀 주가가 영풍과 손잡은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기준 영풍정밀은 전 영업일 대비 4600원(18.07%) 오른 3만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MBK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3만원으로 높이고, 공개매수 종료일은 14일로 늘렸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2일부터 주당 3만원에 대항 공개매수에 나선 탓이다. 이에 따라 MBK의 영풍정

맞불 공세 펴는 MBK "우리도 3만원에 영풍정밀 공개매수"

중공업·방산

맞불 공세 펴는 MBK "우리도 3만원에 영풍정밀 공개매수"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선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대항공개매수에 맞불 작전을 펴기 위해 공개매수 가격으로 기존보다 20% 올린 3만원을 제시했다. 3일 주요 경제신문 공고에 따르면 MBK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공고를 정정하고 매수가격을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20%(5000원) 상향 조정했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자는 전국 단위의 일반신문이나 경제신문 중 2개 이상 매체에 공고를 내야 한다. MBK

이한성 영풍정밀 대표 "대항공개매수 동참해달라" 호소

중공업·방산

이한성 영풍정밀 대표 "대항공개매수 동참해달라" 호소

이한성 영풍정밀 대표이사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의 대항공개매수에 주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2일 입장문을 통해 "거대 투기자본과 결탁해 사익만을 추구하는 약탈적 카르텔의 공개매수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며 "이에 대응해 영풍정밀의 기업가치·주주 권익의 보호를 위해 제리코파트너스를 필두로 진행되는 대항공개매수에 주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과 최창영 고

최윤범, 영풍정밀 '대항공개매수' 돌입···지분율 60.3% 확대 1차 목표

중공업·방산

최윤범, 영풍정밀 '대항공개매수' 돌입···지분율 60.3% 확대 1차 목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최씨 일가 3인이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공개매수에 나선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기습적으로 감행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셈이다. 이번 대항공개매수는 영풍정밀 지분을 최대 25% 확보함으로써 공개매수 완료 후 총 60%가 넘는 지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별도의 최소 수량은 없다.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과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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