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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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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 회수

금융일반

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서울보증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을 회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상장을 통해 예보 보유 지분(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2160주)를 매각했으며 이날 청약주식에 대한 배정과 대금 회수를 완료했다. 매각 이후 잔여지분은 83.85%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번 상장은 100%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일반투자자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

금감원, 예보와 저축은행 PF 대출 공동검사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예보와 저축은행 PF 대출 공동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PF 여신 프로세스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공동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는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대형 저축은행(2조원 이상) 위주로 진행됐다. 앞으로는 저축은행 업권의 실질 리스크를 감안해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가 이뤄진다. 이번 공동검사시 양 기관은 PF 대출의 심사·승인·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프로세스와 관

예보, 차등보험료율제도 개편···"금융사 경영개선 노력 반영"

금융일반

예보, 차등보험료율제도 개편···"금융사 경영개선 노력 반영"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금융회사의 경영개선 노력만큼 더 보상받는 체계로 차등보험료율제를 개편한다. 차등보험료율제도(이하 차등제도)는 금융회사의 경영위험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다르게 부과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됐다. 예보는 지난해 4월부터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제도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금융위와 협의를 거쳐 예보 내규 개정안에 반영한 뒤 오는 3월에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통해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차등제도 개선에

예보,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예금보험공사는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과 함께 MG손해보험 노동조합에 대해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12일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청한 뒤에도 노조의 반대로 실사 작업에 지속 방해를 받자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예보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측은 지난 1월 9일과 2월 7일 MG손보 실사에 나섰으나 노조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지난 1월 9일 예보는 실사단과 함께 임점을 시도했으나 MG손보 노조는 실사 요청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디지털 예보' 기반 마련

금융일반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디지털 예보' 기반 마련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현안 대응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자 2025년도 상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예보는 금융시장의 디지털화 및 불확실성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등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디지털 예보' 구축에 필요한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 전사적 관점에서 디지털 및 IT 분야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존 정보보

예보 "MG손보 실적 악화 지속···메리츠 인수 포기시 정리 대안 검토"

보험

예보 "MG손보 실적 악화 지속···메리츠 인수 포기시 정리 대안 검토"

MG손해보험 매각 업무를 담당하는 예금보험공사가 메리츠화재의 인수를 포기 시 관계기관과 협의해 정리 대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리 대안에는 4차 공개 매각, 예금보험금 지급 후 청·파산, 가교보험사 계약이전, 경영정상화 등이 포함됐다. 예금보험공사는 16일 'MG손해보험 매각 관련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메리츠화재의 MG손보 실사 지연 관련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공개했다. 예보는 자료를 통해 "최종적으로 실사 진행이 안

MG손보 매각 또 물건너가나···예보 "법적 조치 검토"

금융일반

MG손보 매각 또 물건너가나···예보 "법적 조치 검토"

MG손해보험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택했으나 노조의 반대로 한 달 넘게 실사조차 진행하지 못하며 매각 불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MG손보 노조의 반대로 실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법적 조치 검토에 나섰으며 금융당국은 매각에 실패할 경우 MG손보 청산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경고장을 던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보 매각 업무를 담당하는 예보는 MG손보 노조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유재훈 예보 사장 "불확실성 확대 대비해 위기대응체제 강화"

금융일반

[신년사]유재훈 예보 사장 "불확실성 확대 대비해 위기대응체제 강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위기대응체제를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금융안정계정 설치와 정리제도 개선은 올해의 최우선 과제"라며 "사전 부실예방기능을 가진 금융안정계정과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정리제도 개선은 실기되지 않도록 법제화에 진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금보호한도 상향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행령 개정을 통한 구체화, 관련 제도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보호한도 1억원 상향

금융일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보호한도 1억원 상향

예금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부동산 PF, 제2금융권 여건 등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해 공포 후 1년 이내의 기간 중 시행령으로 정하는 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 예금보호한도는 2001년 이후 24년 간 5000만원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의 경제규모 성장과 예금 자산 증가를 반영하고, 해외 주요국에 비해 보호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예금보호

등 떠밀린 기업은행···MG손보 인수 결정 임박했나

금융일반

등 떠밀린 기업은행···MG손보 인수 결정 임박했나

IBK기업은행이 강제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MG손해보험 인수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참여 여부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정치권에서 기업에 인수합병(M&A)을 강요하는 것은 '관치금융'이자 시대착오적 발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해보험 인수를 검토 중이던 기업은행은 조만간 관련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어느 정도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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