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동차 ‘공회전’ 이제 필요 없어요!
자동차의 예열과 냉‧난방을 목적으로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공회전이라고 합니다. 출발 전 공회전을 해야 자동차에 좋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80년대 중반 이전에 출시된 자동차는 연료분사 형태가 기화기 방식이었기 때문에 공회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행되는 차량은 전자제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회전 없이 서서히 출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10분 동안 공회전을 하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