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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범’ 신한라이프, 경영진 24명 확정···전략기획 부사장에 이영종
통합 ‘신한라이프’를 이끌 첫 경영진의 면면이 공개됐다. 초대 CEO인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가 출범을 한 달 앞두고 임원 인사를 마무리하면서다. 3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이사회를 열고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를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2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와 곽희필 오렌지라이프 FC사업그룹장, 오동현 신한생명 FC사업그룹장이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