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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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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발 사고?"···에쓰오일, 온산공장 가동 중단에 생산 차질 불가피

에너지·화학

"또 폭발 사고?"···에쓰오일, 온산공장 가동 중단에 생산 차질 불가피

에쓰오일이 최근 발생한 온산 공장 화재 사고에 따라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가동 정지로 생산·공급에 차질이 생길 거란 우려와 함께, 잇따른 폭발사고에 대한 지적이 흘러나온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에쓰오일 온산 공단 내 제2 파라자일렌(P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시간 만에 진화됐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30일) 합동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완료"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완료"

에쓰오일의 울산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즉각 진화에 착수했으며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이날 오전 4시 47분께 큰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가 오전 5시 20분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해 진화 작업을

에쓰오일 울산 온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에쓰오일 울산 온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20여분 만에 진화돼 공정상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4분께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 중질유 분해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해당 시설 일부를 태운 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15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주변에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당국

에쓰오일, 온산공장 원유탱크 기름누출 6시간째

에쓰오일, 온산공장 원유탱크 기름누출 6시간째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4일 오후 3시30분께 72만 배럴 규모의 원유 탱크에서 믹서기 축이 이탈해 6시간째 기름이 누출되고 있다.사고 당시 탱크에는 57만 배럴의 원유가 있었고 오후 8시 현재 유출량은 2만∼3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고는 지름 84.75m, 높이 21.9m 규모 원통 형태인 원유탱크의 믹서기 축이 이탈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과 소방당국은 유증기 때문에 폭발 위험이 있다고 보고 누출된 기름의 유증기를 가라앉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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