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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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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60원대 진입···7개월 만에 최저

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360원대 진입···7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 1360원대까지 떨어지며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한 주 만에 2.45% 상승했으며 원화가 주요 통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강세를 기록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366.5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6일(1364.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과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급등하기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환율은 지난 14일 한미 환

원·달러 환율 장중 1470원 돌파···강달러·정국 불확실성 여파

금융일반

[환율시황]원·달러 환율 장중 1470원 돌파···강달러·정국 불확실성 여파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장중 1470원을 돌파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해 1469.70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지난 2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환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어 환율 하락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상황이다.

최상목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점차 완화···안심하긴 이르다"

금융일반

최상목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점차 완화···안심하긴 이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현재 금융·외환시장에 대해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대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하기 이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 권한대행은 10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 기관이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점검·대응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

최상목 부총리 "외환시장 변동 폭 줄어···주요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금융일반

최상목 부총리 "외환시장 변동 폭 줄어···주요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최근 주식시장, 국고채 금리, 외환시장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밸류업 등 주요 경제 정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6일 오전 은행연합회관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일명 F4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난주 주식시장은 정부·한은의 적극적 시장안정조치,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속 등으로 그간의 낙폭을 대부분

F4 "대내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심리 반전 위한 대응할 것"

금융일반

F4 "대내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심리 반전 위한 대응할 것"

정부는 전일(11일) 주식시장이 기관투자자 매수세 영향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고 국고채 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향후 불안한 정국 지속과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과 만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제 정부는 윤석

더 강해진 '트럼프 랠리', 환율 1400원 고착화 우려↑···진퇴양난 한은

금융일반

더 강해진 '트럼프 랠리', 환율 1400원 고착화 우려↑···진퇴양난 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에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관세'를 앞세운 트럼프의 당선이 미 국채금리 상승을 강하게 자극해 강달러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내수부진 장기화 속에 환율 상승에 대한 압박까지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됐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선을 재돌파했다. 전 거래일 대비 4.4% 상승한 1399.1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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