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용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정읍시의 용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1470m 구간에서 제방을 쌓고 호안(護岸)을 보강한다. 또 배수암거( 排水暗渠)와 배수통관 각 6개소와 종배수관 8개소, 용배수로 1984m, 취입보 1개소 등을 재설치하고 일원 14,096㎡를 포장한다. 사업에는 모두 73억 원이 투입도며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으로 전라북도가 시행하고 정읍시는 보상업무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정읍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