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 인천 12℃

  • 백령 11℃

  • 춘천 5℃

  • 강릉 12℃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9℃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1℃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4℃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7℃

우체국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사라지는 점포' 커지는 디지털금융 사각지대···도입 불붙은 '은행 대리업'

은행

'사라지는 점포' 커지는 디지털금융 사각지대···도입 불붙은 '은행 대리업'

시중은행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영업점이 감소하면서 '은행 대리업'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은행 대리업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은행권의 금융 접근성 제고 노력과 금융당국의 세밀한 제도적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은행대리업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고민하

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일반

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특별소통 기간에는 전국에서 1천66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지난해 설 명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상시보다는 31% 증가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한다. 특별소통

BNK경남은행 "내년부터 우체국 창구서도 금융서비스 제공"

은행

BNK경남은행 "내년부터 우체국 창구서도 금융서비스 제공"

앞으로 BNK경남은행 소비자는 전국 곳곳에 있는 우체국 창구에서도 통장 입출금, ATM(자동화기기)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0일 경남은행은 우정사업본부 등과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열린 협약식엔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우체국 창구에서도 경남은행 서비스를

우체국 금융시스템서 1700개 기관 자동이체 오류 발생

금융일반

우체국 금융시스템서 1700개 기관 자동이체 오류 발생

우체국 금융 전산시스템에서 대규모 입금 오류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우체국 금융 자금관리 서비스(CMS) 시스템에서 1700여 개 기관에 걸쳐 자동이체 오류가 일어났다. 각 기관의 계좌 예치금이 아닌 우체국 CMS 통합 관리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게 우정사업본부 측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잔액이 부족한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처리되는 문제도 있었다. 오류는 잔액 부족으로 자동이

"택배 부치고 은행 업무도"···'우체국 금융 허브' 시대 코앞으로

"택배 부치고 은행 업무도"···'우체국 금융 허브' 시대 코앞으로

올 4분기부터 주요 시중은행 소비자는 전국 2482개 우체국에서도 입·출금과 통장조회를 비롯한 간단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점포를 줄여나가는 은행권이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제고 차원에서 우체국과 손을 잡으면서다. 새 정부가 구상하는 '우체국 금융 허브' 시대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우정사업본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금융결제원과 우체국 업무위탁 확대를 위한

4대 시중은행, 연말부터 우체국서 입·출금 서비스 제공

4대 시중은행, 연말부터 우체국서 입·출금 서비스 제공

이르면 연말부터 주요 시중은행 소비자는 우체국에서 입‧출금과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우정사업본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금융결제원과 우체국 업무위탁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고 '은행권 오프라인 금융접근성 제고방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금융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이용 편의

신한카드-우체국, 연 최고 금리 8.95% 적금 출시

카드

신한카드-우체국, 연 최고 금리 8.95% 적금 출시

신한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손잡고 최고 연 8.95%의 고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6.6%가 추가 적용되어 총 8.95% 상당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 보는 '제휴 점포' 출범 눈앞

은행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 보는 '제휴 점포' 출범 눈앞

앞으로는 전국 우체국에서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은행 점포들이 잇달아 문을 닫게 되자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우체국과 은행이 뜻을 모았다. 1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개 은행, 우정사업본부, 금융위원회는 국내 우체국 전 지점이 입출금이나 송금과 같은 은행의 단순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향후 은행과 우정사업본부가 위탁 업무 범위와 일정

'은행+우체국' 공동점포 2년째 변죽만 울렸다

은행

[NW리포트]'은행+우체국' 공동점포 2년째 변죽만 울렸다

국내 은행의 오프라인 점포 폐쇄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거래가 낯선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 와중에 금융 당국은 일찌감치 우체국을 은행 점포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2년여 가까이 이렇다 할 실행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은행과 우체국 사이에서 금융 당국이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실행된다고 하더라도 실효성이

우체국 “1000원짜리 마스크, 내일부터 오전 11시에 팝니다”

우체국 “1000원짜리 마스크, 내일부터 오전 11시에 팝니다”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1000원짜리 보건용 마스크 판매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겨진다. 1일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우체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마스크를 2일부터 오전 11시에 창구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선 방지를 위해 각 우체국 판매수량도 사전에 안내한다. 다만 판매 시간이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인은 필수다. 제주 지역은 매일 오후 5시, 도서지역은 도착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