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1위로 출발, ‘아가씨’ 꺾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흐면 9일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1만399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6175명이다. 2위는 '아가씨'(10만6737명, 누적 260만5346명), 3위는 '정글북'(7만3278명, 누적 8만150명)이 각각 차지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