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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아파트 외지인 원정 매입 줄었는데...이곳은 역대급 기록
올해 지방 등 타지역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비중이 작년보다 줄었지만, 성동구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지난해(23.9%)보다 높은 25.5%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누적)까지 서울 거주자 외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전체의 2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4.6%에 비해 약 2%포인트가량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1∼10월 동기간(24.9%)과 비교해도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