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위니아 지분 4.33% 매도···"체불임금 상환"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위니아 지분을 일부 매각해 체불임금 상환에 사용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위니아 지분 4.33%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지분은 기존 12.67%에서 8.34%로 감소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31일 30만주를 매도했으며 지난 1일 추가로 125만6731주를 추가 매도했다. 박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23억1198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위니아는 공시를 통해 "상기 장내매도에 따라 확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