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韓 7월 외환보유액 4113.3억달러···전월 이어 연속 상승
한국의 7월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해 41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보유 확대와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세계 10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예치금과 SDR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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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韓 7월 외환보유액 4113.3억달러···전월 이어 연속 상승
한국의 7월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해 41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보유 확대와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세계 10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예치금과 SDR은 소폭 감소했다.
금융일반
韓 5월 외환보유액 4046억 달러···전월 이어 또 감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7000만 달러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5월 외환보유액 4046억 달러는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5월 말 외환보유액은 전월(4046억7000만 달러) 대비 7000만 달러 줄어든 4046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4월(4039억8000만 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외환보유액은 운용수익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으로 감소했다. 외환보유
금융일반
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6조9000억원···ELS 기저효과에 28.7% 급증
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늘었다. 지난해 ELS 배상금의 기저효과와 유가증권 이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자이익 감소와 함께 충당금, 판매비·관리비는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ROA, ROE가 모두 상승했다.
유통일반
백종원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더본코리아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거래소는 30일 더본코리아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1994년 1월 설립돼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외 2인(95.2%)이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지난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됐던 바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별도
상장 ‘물 먹은 ’유통사들···‘증시 입성 꿈’ 물거품되나
지난해 증시 입성에 줄줄이 실패한 유통업계가 ‘재상장’ 계획에 좀처럼 속도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바디프랜드·홈플러스 리츠 등 비상장 기업들은 매년 IPO(기업공개) 추진에 열을 올렸지만 재무구조 악화, 증시 상황 악화 등을 이유로 상장에 실패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번진 코로나19 악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시장 전망 역시 어두워 상장 ‘재수생’ 기업들의 꿈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뉴스]2조원 쥐고 있는 ‘미성년’ 주식부자들
1600조원이 넘는 엄청난 자본금이 몰려 있는 국내 유가증권 시장. 어른들만 참여할 것 같은 유가증권 시장에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도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1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미성년자 보유 상장사 주식 및 배당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 주주들이 보유한 상장사의 주식은 총 1억5480만주. 이를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2조
[상식 UP 뉴스]‘의무보호예수’로 주식을 묶어두는 이유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넥센타이어, STX중공업 등 28개사의 주식 1억868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1억3119만주)보다 51.4% 많고 지난해 동월(9475만주)보다는 109.7% 증가한 수준이다.” - 7월 31일 본지 기사 『8월 넥센타이어 등 28개사 1억9868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서승범 기자) 中 증권예탁원이나 증권회사가 투자자 소유의 유가증권이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는 것을 보호예수라고 하는데요. 특정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사, 부채비율 0.15%p 하락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부채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26일 올해 1분기 말 12월 결산법인의 부채비율이 126.90%로 2014년말 대비 0.15%p 하락, 지속적으로 건전한 재무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부채총계는 1265조201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44%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997조32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56% 증가했다.또 12월 결산법인들의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00% 이하’ 구간
외환보유액 3465억달러···세계 7위 유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400억달러를 기록했다. 보유액 규모로는 세계 7위며 6개월 연속 사상 최대 보유고 기록을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12월 말 외환보유액은 346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4억5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년간 19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4월 3288억달러에서 6월 3264억40000만달러까지 감소한 후 7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뒤부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공시)현대상선, 현대증권 유가증권 200억 매수
현대상선은 16일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으로부터 200억원의 유가증권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종류는 특정금전신탁(MMT)이며 만기는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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